Jung Jae-min
AKA: 정재민
Born Mar 28,1977
Gyeongju, Gyeongsangbuk-do, South Korea
Actors
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판사, 외교부 독도법률자문관, 유엔국제형사재판소(ICTY) 재판연구관, 국방부 정책실 법무관, 군검사, 국제법 박사 등 법률가로만 살았다. 한번뿐인 인생, 법 말고 더 생산적이고 재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 2017년 판사직을 사직하고 방위사업청에 들어가 무기체계를 수출하거나 만드는 일을 해오고 있다. 최대 관심사는 ‘사는 듯 사는 삶’이며 그렇게 사는 방법 중 하나로 글을 쓴다. 소설 보헤미안 랩소디, 소설 이사부, 독도 인 더 헤이그 와 에세이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을 썼고, 장편소설 보헤미안 랩소디로 제10회 세계문학상을 받았고, 소설 이사부로 매일신문 주최 포항국제동해문학상을 받았다. 미식가도, 음식 전문가도 아니지만 무엇이든 맛있게, 열심히 먹는다.